다음을 읽고 알맞은 답을 골라보자!



1. 다음 단어 중 그 의미가 현저히 다른 것을 고르시오.

① 결재하다
② 재가하다
③ 허가하다
④ 일축하다
⑤ 승인하다

2. 다음 문장을 읽고, 철수와 영희가 만나게 될 요일을 고르시오.

철수 : 영희야, 우리 영화 보러 가기로 했던 거 기억나?
영희 : 응, 기억하고 있지. 닷새 뒤였나?
철수 : 맞아! 아, 수업 가기 전에 밥 먹고 갈까? 오늘 수요일이라 맛있는 거 나온대.
영희 : 그래? 그럼 빨리 가자!

① 금요일 ② 토요일 ③ 일요일 ④ 월요일 ⑤ 화요일

3. 다음 문장에 ‘되’와 ‘돼’의 사용법이 틀린 것을 고르시오.

오늘 아침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게 ① 되서 오랜만에 밥을 해 먹었다.
밥을 안쳐 놓은 뒤 잠시 다른 일을 하다 보니 밥이 다 ② 됐길래 식사를 한 후, 집 밖을 나섰다.
조금 걷다 보니 만나기로 한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.
받아보니 늦을 것 같다며 미안하다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기에 당연히 ③ 된다고 대답했다.
만나기로 한 카페에서 친구를 기다리며 유튜브를 보다 보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④ 됐다.
'시간이 이만큼이나 ⑤ 됐네... 언제 쯤 오려나?'라고 생각하던 찰나 친구가 도착했다.

4. 다음 중 바르게 적힌 문장을 고르시오.

① 알았으니까 닥달하지 마.
② 빨리 쾌차하시길 바라요.
③ 내일 거기서 봽겠습니다.
④ 왠만하면 빨리 집으로 돌아오라고 어머니가 말씀하셨다.
⑤ 물건에 맞는 금액을 결재하시면 됩니다.

5. 다음 중 밑줄 친 단어의 뜻이 바르게 연결된 것을 고르시오.

① 내 인생은 실패와 분노로 점철되었다 - 관련이 있는 상황이나 사실 따위가 서로 이어지다.
② 그 애의 재능은 무궁무진하다 - 어떤 일을 해결하는 능력이 없음.
③ 이 일의 시시비비를 따져보자 - 어떤 사물이나 상태를 변화시키거나 일으키게 하는 근본이 된 일이나 사건.
④ 반복되는 생활 속의 소소한 일탈이었다 - 법규를 어기고 저지른 잘못.
⑤ 그동안의 노고에 심심한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- 할 일이 없어 지루하고 따분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