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, 서로가 서로에게 위안을 나누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.
평소 하지 못했던 말도 좋고 편지도 좋아요.
읽어주고 싶은 시나 산문을 사투리로 바꾸어 표현해주세요.
물론, 시나 산문 등 창작한 작품도 환영합니다. 단, 고향의 정감이 듬뿍 실린 사투리로 표현해 주세요."

▶응모자격

- 대구·경북 사투리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
(개인 및 팀으로 참여 가능, 내‧외국인, 연령 제한 없음)

▶접수기간

- 2021년 12월 31일 까지

▶공모분야

- 그리운 사람에게 전하는 마음을 대구·경북 사투리로 표현한 동영상 (30초 이상, 최대 5분 내)

  • - 그리운 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편지를 사투리로 표현
  • - 모두와 나누고 싶은 시, 산문, 노래 등을 사투리로 표현
  • - 토속적 정감이 가득한 시와 산문을 창작하여 낭송 및 낭독
  • - 일상생활 속 모습을 담은 에피소드 등을 사투리로 표현
  • - 그 외 대구경북 사투리로 표현된 모든 주제

▶접수방법

- e메일(imaeil2020@gmail.com)

※ 영상 접수 시 국적, 연령, 이름, 성장지역, 연락처, 영상설명을 첨부해주세요!

▶심사방법

- 1차 예선 심사 후 예선 통과된 작품들을 유튜브 '사투리 UCC 백일장' 채널을 통해 공개(2주간), 2차 본선 심사를 거쳐 수상작 선정

▶심사기준

- 제출된 동영상의 고향정서 및 사투리의 풍미 등을 고려하여 심사위원과 유튜브 조회수 등 종합적으로 평가
  (토속적 정감이 가득한 창작 작품 우대)

▶발표일자

- 2022년 2월 초순 예정, 매일신문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통보

▶시상내역

- 대상 1명(1,000,000원), 금상 1명(700,000원), 은상 2명(각 500,000원), 동상 5명(각 200,000원), 장려상 12명(각 100,000원)

※ 수상자는 매일신문사 사장 및 계명대학교 총장 명의 상장 수여

▶시상식

- 2022년 2월 예정

▶제출시 유의사항

- 출품작의 초상권·저작권 침해관련 사항은 응모자의 책임으로 합니다.

- 타 공모전 수상작, 타인의 저작물·명의 도용 등의 경우 심사 제외 및 수상취소와 함께 시상금은 환수합니다.

- 수상작은 공익 목적에 따라 공모전 홍보, 입상작 전시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.

- 제출된 자료는 반환하지 않으며, 수상작에 대한 모든 저작권, 사용권은 계명대학교, 매일신문에 귀속됩니다.(보완·변경 포함)

- 응모작 중 심사기준에 부합된 작품이 없을 경우, 수상작을 선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.

▶문의

- 계명대학교 053)580-6711 / 매일신문 053)251-1417

※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.